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7월에 사용한 전기요금 청구서가 내일(6일)부터 각 가구로 발송됩니다. 에어컨 가동으로 전기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이번 주 전기요금 인하 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 '폭염 청구서' 본격 발송…부담 덜어 줄 방안 곧 발표

2. 경북 영덕이 39.9도까지 올라가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광복절까지도 35도를 넘나드는 찜통더위가 계속될 거란 예보가 나왔습니다.
▶ 지금 폭염, 광복절까지 쭉 간다…"덥고 습한 공기 유입"

3. 기무사 창설 이후 최초로 감찰실장에 현직 검사가 기용될 걸로로 알려졌습니다. 새 감찰 실장은 임명되자마자, 계엄령 문건 작성과 세월호 사찰 등에 연루된 기무 부대원들을 찾는 데 집중할 걸로 예상됩니다.
▶ '비리 연루' 기무부대원 퇴출…감찰실장 현직 검사 유력

4. 긴급 안전진단을 마친 BMW 차량에서도 화재가 발생하면서 BMW가 지목한 화재 원인과 해당 차량에 대한 안전 조치에 대해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토부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 "무서워서 못 타" BMW 안전진단 받고도 불…국토부 비상
▶ 달리는데 불, 이번엔 '시동 꺼짐'…BMW "자료 공개 불가"
▶ "한국 소비자 우습게 보는 BMW"…허술한 대처에 성났다

5. '드루킹 일당' 댓글 조작에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지사가 내일 특검에 소환됩니다. 특검팀은 신문할 내용을 최종 점검했고 김 지사도 변호인단과 만나 조사에 대비했습니다.
▶ 김경수, 소환 앞두고 막바지 준비…특검 "혐의 입증 자신"

6. 보험사가 보험금을 늦게 지급하면 가입자에게 '지연 이자'를 줘야 하는데 이를 제대로 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를 관리 감독해야 할 금감원의 소극적인 대응도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 보험금 늦게 주면, 지연 이자 꼭 줘야 하는데 '모른 척'

7. 베네수엘라에서 대통령 연설 도중 드론을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실제 대통령을 노린 암살 시도인지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베네수엘라 대통령 연설 중 '폭발'…'드론 암살' 시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