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현장영상] '마지막 작별' 故 노회찬 영정사진 창원으로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노 원내대표의 영정사진이 지역구인 경남 창원으로 향했습니다. 고인은 이곳에서 지역주민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눕니다.

오늘(26일) 저녁 7시에는 서울과 창원에서 고인에 대한 추모제가 열립니다. 추모제는 민중가요 '그날이 오면'을 제창하며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별세 나흘째인 오늘까지 2만 3천여 명의 추모객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한 가운데,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전면엔 검은색의 거대한 추모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애초 정의당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던 장례는 국회장으로 격상돼 문희상 국회의장이 공동장례위원장을, 국회의원 299명 전원이 각각 장례위원을 맡게 됐습니다.

(영상취재: 설치환, 공진구 / 영상편집: 이은경)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