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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의 마지막 모습…"술 한잔에 즐거워했던 모습 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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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이 마지막으로 언론에 노출된 건 어제(22일) 3박 5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때였습니다. 당시 노회찬 의원은 어두운 표정에 입을 굳게 닫고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았는데요, 미국에 함께 다녀온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오늘(23일) 비보를 듣고 "귀국 전날 밤 술 한잔에 오랜만에 노동운동 회고하면서 즐거워했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하다"며 비통한 심경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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