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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답지 않네" 한화 신인 김성훈, 데뷔전 '깜짝 호투'

프로야구에서는 한화의 스무 살 신인 김성훈 투수가 1군 데뷔전에서 놀라운 호투를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한화에 입단한 김성훈 투수, 외국인 에이스 샘슨이 미국으로 '출산 휴가'를 가면서 대체 선발로 1군 데뷔전 기회를 잡았습니다.

신인답지 않은 두둑한 배짱과 정교한 제구력으로 6회 원아웃까지 삼진 여섯 개를 잡아내며 삼성 타선을 2안타 1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7회 현재 4대 2로 앞선 한화가 2위 복귀에 도전합니다.

어제(21일) 7회 8점을 내면서 LG에 대역전승을 거둔 두산은 오늘도 7회 대타 박건우의 2타점 3루타로 승부를 뒤집어 LG전 10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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