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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존스컵 국제남자농구 대회서 일본에 29점 차 완승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윌리엄존스컵 국제대회에서 일본에 29점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는 오늘(20일)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7일째 풀리그 6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101대72로 이겼습니다.

어제 이란에 져 4연승 뒤 첫 패를 당한 한국은 5승 1패가 됐습니다.

이번 대회에 일본은 젊은 선수들 위주로 구성된 국가대표 2진급을 내보냈습니다.

한국은 이정현(KCC)이 22점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넣었고 강상재(전자랜드)와 전준범(상무)도 15점씩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6전 전승으로 선두를 달리는 캐나다와 내일 7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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