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 오!클릭] 다비치의 명화가 현실로?…中 여인의 '메이크업 쇼'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메이크업 쇼'입니다.

의정부고 학생들만큼 뛰어난 분장 능력을 선보인 한 누리꾼이 화제입니다.

바로 유야미카라는 중국인 여성인데요, 그녀의 SNS 계정에 올라온 사진과 영상들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 '모나리자'가 깜짝 놀랄만한 분장술로 되살아납니다. 다빈치의 또 다른 작품, 흰 족제비를 안은 여인 또한 완벽에 가깝게 재현을 해냅니다.

고전 예술작품만 소재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여성은 원래 유명 외국 배우를 똑같이 따라 하는 메이크업 영상으로 중국에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어느 정도인가 보면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죠, 메릴린 먼로로 변신하기도 하고, 여성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축구스타 호날두도 거뜬히 따라 합니다.

이 여성이 한 작품을 마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4시간에서 6시간으로 알려졌는데요,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자 이 여성은 얼굴을 빈 종이라고 생각해보면 기회는 끝이 없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내 누리꾼들은 "와.. 진짜 금손이다.. 메이크업의 한계는 어디인가.." "민얼굴은 동양인인데 서양인 얼굴을 화장 만으로 저렇게 똑같이 따라 하다니.." 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