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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대통령 특별지시 하루 만에 군이 '기무사 계엄령 문건 의혹'을 수사할 독립수사단 구성에 들어갔습니다. 기무사뿐 아니라 전체 군 조직의 정치개입을 막기 위한 특별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군 특별수사단 구성 착수…'정치개입 금지' 특별법 추진

2. 서로 수입품에 관세 폭탄을 주고받는 미-중 무역전쟁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추가 보복 관세 계획을 밝히자 중국도 자국 이익을 지키겠다면서 맞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 美 "추가 관세" vs 中 "맞대응"…무역전쟁 길어질 예감

3. 고용 시장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30만 명을 넘었던 취업자 증가 수가 다섯 달 연속 10만 명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 5개월 연속 '고용 쇼크'…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

4.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암 의심 물질이 들어 있는 고혈압약의 유통과 판매를 금지하고 문제의 원료를 분석하겠다고 모두 수거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식약처는 발암 의심 물질을 검출해낼 방법이 없는 것으로 S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 [단독] "식약처, '발암 의심 물질' 알아낼 능력 없다"

5. 한 인터넷 여성 커뮤니티에 예수를 모욕하는 글과 함께 천주교 성체를 불태운 사진이 올랐습니다. 종교 모독에 대한 논란과 함께 남성 혐오 표현이 도를 넘었다는 비판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 예수 성체 불태우고 욕설…워마드, 또 '남성 혐오' 논란

6.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1998년 인하대에 부정한 방법으로 편입학했고 졸업 과정에서도 부정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는 조 사장의 편입과 졸업을 취소하라고 인하대 재단에 통보했습니다.
▶ 조원태, 편입학부터 졸업까지 '부정'…인하대 학사 취소

7. 초등학생이 엄마 차를 끌고 나가 도심에서 7km를 주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주차된 차량 10대와 접촉 사고를 내고 난 뒤 경찰에 붙잡혔는데 인터넷 게임으로 운전을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 "게임으로 운전 배워"…10살 초등생, 母 몰래 7km 질주

8. 부산 도시고속도로에 커다란 싱크홀이 생겨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도시고속도로에 싱크홀이 생긴 건 이례적인 일입니다.  
▶ 부산 도로 한가운데 '3.5m 거대 싱크홀'…교통 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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