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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회장 사망 미스터리'…그것이알고싶다 추적

SBS뉴스

작성 2018.07.11 11:11 수정 2018.07.11 11:1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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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는 유병언 전(前) 세모그룹 회장의 죽음을 파헤친다.

11일 SBS에 따르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유병언 회장의 죽음과 관련해 4년여 동안 끊이지 않고 있는 의혹과 음모론을 다룬다.

2014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발표 이후에도 6월 12일 매실밭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 회장이 아니라는 의혹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최대 18일 만에 사람이 뼈만 남은 백골의 상태로 부패할 수 있느냐는 의문부터 발견된 시신의 자세나 발견 당시 정황 등을 놓고 유회장이 살아있다거나 시신이 바꿔 치기 됐다거나 하는 의혹들이 계속 제기됐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 따르면 제보창에도 유병언 회장의 죽음에 대해 들어온 제보 건수만 100건이 넘을 만큼 그의 사망 당시 상황과 사인에 대한 의혹 내지 음모론은 멈추지 않고 있다.

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그간 미완의 퍼즐로 구구한 의혹과 음지의 괴담으로 떠돌던 유병언 회장 사망 미스터리를 추적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유 회장의 마지막 행적을 복원하기 위해 그간 외부에 굳게 닫혔던 안성 금수원을 찾아 당시 그의 도피를 도왔던 구원파 신도들을 만나고 싶다고 설득했다.

유 회장의 죽음 이후 한 번도 언론에 나선 적 없는 김엄마, 운전기사 양씨, 이교수 등이 카메라 앞에서 당시 도피 과정에 대해 최초로 입을 열었다. 또 법곤충학 실험과 법의인류학 분석을 통해 유 회장의 사망 시점을 검증한다.

유병언 회장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도대체 왜 사망한 것인지 추적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는 14일 방송된다.

(SBS funE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