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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 손베리 클래식 단독 선두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작성 2018.07.07 09:3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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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김세영 선수가 4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며 투어 통산 7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김세영은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리크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에 더블보기 1개를 묶어 7타를 줄여 중간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김세영은 2위인 중국의 류위에게 4타 차로 앞서 있습니다.

김세영은 지난해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대회 이후 1년 2개월 만에 통산 7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김세영은 10번 홀부터 경기를 시작해 4연속 버디로 달았고, 15, 16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낚는 등 쾌조의 샷 감각을 보였습니다.

17번 홀 더블보기로 잠시 주춤했으나 후반 9개 홀에서 3타를 더 줄이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

김세영은 페어웨이를 한 번밖에 놓치지 않았고 그린 적중률 88.9%(16/18), 퍼트 수 27개 등 티샷부터 퍼트까지 모두 무난했습니다.

전인지(24)와 양희영(29)이 11언더파 공동 3위에 자리했고, 최운정(28)은 10언더파 공동 8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주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자 박성현은 1오버파로 110위 밖에 밀려 컷 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