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pick] 목숨 구해준 은인 한눈에 알아본 새끼 침팬지 '애교 만발'

한류경 작가,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8.07.02 15:2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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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구해준 은인을 만난 새끼 침팬지가 애교를 부리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일, 영국 일간 미러 등 외신들은 미국의 한 야생동물 재단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새끼 침팬지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과 오랜만에 상봉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폐렴에 걸리면서 어미에게 버림받은 새끼 침팬지 '림바니'를 처음 발견한 조르지 씨는 림바니를 집으로 데려와 지극 정성으로 보살폈습니다.

조르지 씨는 림바니가 병원 치료를 받으며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에 위치한 한 야생 동물 재단에 보냈습니다.

야생 동물 재단에서 지내던 림바니는 오랜만에 자신의 양부모나 다름없는 조르지 씨 부부와 재회했습니다.

림바니는 조르지 씨를 단번에 알아보고 기다렸다는 듯이 방방 뛰더니 품 안에 와락 안겼습니다.

목을 꽉 감싸 안고서 눈물이 고인 눈으로 뭉클한 표정을 지으며 조르지 씨의 품 안에 얼굴을 파묻기도 합니다.

림바니가 조르지 씨의 아내 타니아 씨를 발견하고는 손을 뻗어 타니아 씨의 품 안에 안기는 모습으로 영상은 마무리됩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감동적이다", 눈물이 난다",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zwfmi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