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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오늘(23일) 오전 서울 신당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한국 현대 정치를 지배하다시피 했던 '3김 시대' 주역들이 모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 김종필 전 총리 별세…'3김 시대' 마침표 찍다

2. 우리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멕시코와 2차전을 갖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공격 비중을 높이겠다고 밝혔는데, 손흥민이 최전방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도 훈련 중인 태극전사들을 찾아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오늘 밤 운명의 멕시코전…손흥민 최전방 출격

3. 북·미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6·25 전쟁 당시 미군 전사자의 유해 송환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미군은 오늘 판문점을 통해 유해를 담을 운구함을 북한에 전달했습니다.
▶ 운구함 100여 개 북으로…미군 유해 송환 시작

4. 을지프리덤가디언에 이어 한·미 해병대의 정례적인 연합훈련도 무기한 유예됐습니다. 한·미는 북한이 생산적인 협의를 지속한다면 추가 조치가 이어질 수 있다며 나머지 연합훈련의 중단도 시사했습니다.
▶ 해병대 연합훈련도 무기한 유예…北 조치 촉구

5. 오늘도 어제에 이어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해수욕장을 비롯한 유명 피서지는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 6월인데 바깥은 한여름…피서지마다 인파 가득

6. 다음 달부터 300명 이상이 일하는 사업장에서는 근로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줄여야 합니다. 하지만 업무 특성에 따라 근로시간을 정확히 계산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직장인들의 얘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 회사 나서면 퇴근?…판단은 회사 몫, 혼란은 직원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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