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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도 꽁꽁' 얼음 왕국 아이슬란드, 월드컵 첫 승 도전

월드컵 데뷔전에서 메시를 꽁꽁 얼렸던 '얼음 왕국' 아이슬란드가 오늘(22일) 밤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합니다.

아이슬란드는 1차전에서 메시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등 철벽 수비로 아르헨티나와 1대 1로 비겼는데요, 치과의사 출신으로 더욱 화제가 됐던 하들그림손 감독은 나이지리아와 2차전에서는 역사적인 첫 승을 위해 이번에는 공격적인 축구로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FIFA 랭킹은 아이슬란드가 22위, 나이지리아는 48위입니다.

우승 후보 독일과 아르헨티나가 부진한 가운데, 첫 경기 무승부에 그쳤던 브라질은 잠시 후 코스타리카와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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