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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논란이 계속됐던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에 대한 정부안이 나왔습니다. 검찰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고 경찰에 일차적 수사권과 수사 종결권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경찰, 1차 수사·종결권 갖는다…검찰 수사지휘권 폐지

2. 북한이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 유해 2백구를 미국에 송환했다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송환이 끝났다면 북미 정상 간 싱가포르 합의 첫 이행 조치가 됩니다.
▶ 트럼프 "北, 미군 유해 200구 송환"…美 공식 확인 아직

3.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폐기를 약속했던 미사일 엔진 시험장은 평안북도 동창리 시설이라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쓰임을 다한 시설이어서 폐기해도 비핵화 의지를 표명하는 상징적 조치에 그칠 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김정은 약속' 동창리 시설 폐기?…"상징적 조치에 불과"

4.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과거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의 음주 뺑소니를 무마해줬다고 말하는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국민청원이 잇따르는 등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 김재원, '김주수 음주 뺑소니 수사 무마' 논란 일파만파

5. 자유한국당이 선거 참패 수습책 논의를 위해 의원 총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사퇴 요구, 탈당 요구가 나오며 수습책 도출은커녕 갈등만 노출됐습니다.
▶ "당 떠나라" "사퇴해" 갈등 폭발…5시간 넘게 '계파 싸움'

6.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적용되는 대출금리가 사실상 은행들 멋대로 조작돼 온 사실이 금융당국 조사로 드러났습니다. 고객의 소득과 담보를 고의로 누락시켜 이자 바가지를 씌우기도 했습니다.
▶ '내 대출이자 왜 이렇게 높지?'…제멋대로 금리 올려 바가지

7. 외국에서 사 온 라텍스 제품에서도 라돈이 기준치 넘게 나왔다는 SBS 보도가 나온 지 한 달 가까이 됐지만 아무런 조치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의 라텍스 제품에 대해 업체는 물론 정부조차 손을 놓고 있어서 소비자 불만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 업체도 정부도 나몰라라…속 터지는 '라돈 라텍스' 고객

8. 33명의 사상자를 낸 군산 주점 방화사건 피의자가 일부러 손님이 많은 시간을 기다려 불을 냈다고 털어놨습니다. 사람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문까지 걸어 잠갔다고 말했습니다.  
▶ 손님 모이길 기다린 방화범…불 지르고 문까지 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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