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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위직 인사 앞두고 김회재 의정부지검장도 사의

안상우 기자 ideavator@sbs.co.kr

작성 2018.06.15 11:2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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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초로 예상되는 검찰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사법연수원 20기 김회재 의정부지검장이 사의를 표했습니다.

김 지검장은 오늘(15일) 오전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사직 인사를 올리고 검찰을 떠날 뜻을 밝혔습니다.

김 지검장은 수사권 조정 등 검찰 개혁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크다며, 시대적 요구에 맞춰 검찰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지검장에 앞서 어제 '첫 여성 검사장'인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 공상훈 인천지검장, 안상돈 서울북부지검장, 신유철 서울서부지검장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김강욱 대전고검장도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이들 외에도 사법연수원 19∼20기 고검장과 23기까지 포진한 검사장 가운데 추가로 사직하는 간부들이 더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검사장 이상급 인사가 다음 주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고검장 승진자는 사법연수원 20∼21기, 검사장 승진자는 연수원 24기를 중심으로 25기까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검사장 승진자는 예년보다 다소 적은 10명 이내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