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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미세먼지에 안구 건조증 환자 연 2%씩 증가

장세만 기자 jang@sbs.co.kr

작성 2018.06.14 18:5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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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눈을 자극하는 스마트폰 사용 증가와 미세먼지 같은 대기환경 악화 등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안구건조증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진료환자는 2013년 약 212만명에서 2017년 약 231만명으로 연평균 2.1%씩 증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면 인구 10만명 당 남자가 2천931명, 여자가 6천160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약 2배 이상 안구건조증 환자가 많았습니다.

2017년 기준 계절별로 보면 봄철 안구건조증 진료인원이 약 85만명으로 같은 해 가을철 진료인원 약 76만명보다 12.0% 더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