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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줄기세포 업체 '네이처셀' 압수수색…주가조작 혐의

김정윤 기자 mymove@sbs.co.kr

작성 2018.06.12 14:1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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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이 지난 7일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인 네이처셀 본사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 등이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해 주가를 조종한 혐의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0월 주당 6천 원대였던 네이처셀 주가는 성체줄기세포를 배양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개발 소식으로 지난 3월 6만 원대까지 치솟았습니다.

그러나 해당 치료제에 대해 네이처셀이 신청한 조건부 판매 허가 신청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반려하면서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검찰의 주가조작 혐의 수사에 대해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는 "검찰 조사를 받을 만한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