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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싱가포르 특별 스튜디오…한미일 방송 한자리에

<앵커>

이곳 SBS 싱가포르 특별 스튜디오에는 외국 주요 방송사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 옆으로 보시면 미국 3대 지상파 가운데 하나인 NBC 방송과 일본 최대 민영 방송사인 NTV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회담이 열리는 내일(12일) 한·미·일 공동 방송센터를 운영하며 한 발 빠르고 한 뼘 더 깊은 내용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은 노유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특별 스튜디오에서는 싱가포르 시내 전역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SBS는 오늘부터 이곳에서 본격적으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내일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 소식도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이곳에는 SBS와 협력을 맺은 일본 NTV와 미국 NBC도 특별 스튜디오를 차렸습니다.

세계의 관심사인 북미 정상 회담답게 대규모 인력을 파견했습니다.

NBC는 미국 시간으로 새벽 시간대에도 싱가포르 현지를 연결해 중계방송을 진행할 만큼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블래인 알렉산더/미 NBC 기자 : 많은 기자와 사진기자, 프로듀서, 편집자와 IT 전문가들 이 이번 회담 취재를 위해 워싱턴에서 왔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이번 회담을 취재하고 필요한 업무를 하기에 접근성이 매우 좋은 곳입니다.]

SBS는 미국과 일본 취재진과 서로 취재 내용을 공유하며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SBS는 내일 아침 6시부터 북미 정상회담 전 과정을 특별 생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한철민, 영상편집 : 김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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