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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중국 전문가의 분석…'중국의 미래, 싱가포르 모델'

심우섭 기자 shimmy@sbs.co.kr

작성 2018.06.11 12:5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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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새로 나온 책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심우섭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의 미래, 싱가포르 모델' /임계순 지음 / 김영사]

덩샤오핑은 중국에 싱가포르 같은 도시가 1천 개 생기는 것을 소망했고 시진핑 역시 중국의 꿈을 '싱가포르 모델'에 두고 있습니다.

인구 14억의 대륙 국가 중국이 인구 500만 명의 도시 국가 싱가포르를 벤치 마킹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중국 전문가인 저자는 개혁개방의 길을 선포한 중국이 발전모델로 삼은 싱가포르와 그 국가 운영메커니즘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연유를 따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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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귀촌을 했습니다' / 이사 토모미 지음 / 열매하나]

패션디자이너, 회사원, 호텔리어 다양한 경력을 지닌 8명의 도시 여자들이 귀촌을 결심하고 정착합니다.

이들은 완전한 자급자족을 꿈꾸며 채소뿐만 아니라 고기도 자신이 직접 키우며 잡아먹고 살아갑니다.

매년 늘고 있는 일본의 귀촌 현상 속에 삶의 방식을 바꾸려는 여성들의 결심과 고민이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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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속의 덴마크' / 에밀 라우센 지음 / 틈새책방]

높은 복지 수준과 그 가운데 삶의 질 북유럽 국가들 가운데 특히 덴마크에 대한 높은 관심은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한국 생활 14년 차인 덴마크인 저자는 덴마크가 천국이 아니며 사람이 사는 곳이기에 역시 명암은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덴마크에 관한 막연한 이해를 허심탄회하게 풀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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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책읽기' / 니와 우이치로 지음 / 소소의 책]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남자 대학생의 글.

즐길 거리가 너무 많아 책을 멀리하는 오늘날의 세태 속에 저자는 책의 진짜 매력과 효용성 또 책을 고르고 읽는 법을 제시합니다.

그저 책을 열심히 읽어야 한다는 막연한 이야기보다 책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제시하며 책에서 우리가 예상외로 얻을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