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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세기의 담판을 앞두고 북미 두 정상이 내일(10일) 싱가포르에 도착합니다. 정상회담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싱가포르 현지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펴봅니다.
▶ "내일 북미정상 차례로 입국"…분위기 고조된 싱가포르

2.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은 항상 준비돼있는 사람이라며 김정은 위원장과의 담판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정상회담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제기할 뜻도 밝혔습니다.
▶ "난 준비된 사람…北 인권 문제도 제기"…자신감 비친 트럼프

3.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이행을 위한 구체적 시간표가 논의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의 실무회담으로 미뤄볼 때 비핵화 합의를 낙관적으로 본다고도 말했습니다.
▶ 폼페이오 "비핵화 시간표 논의할 것"…낙관적 입장 강조

4. 6·13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여야 지도부와 후보들이 집중유세에 나섰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여당 후보 스캔들 의혹에 이어 야당 대변인의 지역 비하 발언이 나오면서 표심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 사전투표율 20.14%…'노동계 반발'·'비하 발언'에 '시끌'
▶ 미래·평화·정의 "1석이라도 더"…'선택과 집중'의 유세

5. 사법행정권 남용과 관련해 서울중앙지법에서 판사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사 촉구 의견이 40%로 집계됐습니다. 법원 내부에선 수사 불가피론과 신중론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중앙지법 판사들 40% "수사 촉구"…엇갈리는 의견들

6. 운전자가 의식을 잃고 위험천만하게 운행하는 차를 고의 사고로 멈춰 세운 일이 부산에서 또 벌어졌습니다. 현직 경찰 간부가 자신의 차로 진로를 막아 운전자를 구했습니다.
▶ 주행 중 의식 잃은 운전자…'고의 사고'로 막은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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