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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심손의 척척척 22 :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즐겁게 선수 생활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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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손의 척척척]에서는 곽윤기 선수와 함께합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곽윤기 선수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총 9번을 국가대표에 발탁되며, 한국 쇼트트랙을 빛내고 있습니다.

곽윤기 선수하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5000m 계주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 때 곽윤기 선수는 시상대에 올라 아브라카다브라 춤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혼자 세리머니를 하게 된 것이 오히려 자신이 주목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

곽윤기 선수가 쇼트트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비염치료였습니다. 비염에는 동계 운동이 좋다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 아이스링크장을 다니며 스케이트를 신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는 치료 목적이었지만, 지금의 곽윤기 선수는 계속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싶을 만큼 쇼트트랙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래 선수 생활을 하고 싶다는 곽윤기 선수의 목표는 '다치지 말고 즐겁게 경기하자'입니다. 유쾌한 곽윤기 선수의 쇼트트랙 이야기, [심손의 척척척]에서 함께해 보세요.

오늘은 SBS 심우섭 기자, 손승희 작가, 그리고 곽윤기 선수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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