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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이렇게 깜찍한 영상이!" 강아지 두 마리와 15개월 아기의 침대 탈출기

조도혜 작가,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8.06.08 18:0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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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친구들과 첫 침대 탈출에 나선 15개월 아이의 깜찍한 영상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사는 카디널 부부의 집에서 촬영된 CCTV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은 골든래트리버 강아지 두 마리가 문을 열고 들어오며 시작합니다.

강아지들은 곧장 아이가 누워있는 침대로 달려가 코를 킁킁거리고 핥습니다.

이른 시간에 잠에서 깨 비몽사몽인 아이는 두리번거리며 무슨 상황인지 살핍니다. 

그동안 강아지들은 계속 방을 들락날락하며 아이가 밖으로 나오도록 유도합니다.

잠깐 주저하던 아이는 침대 입구를 막고 있던 인형을 밀어내고 탈출에 성공합니다.

지난주 금요일, 크리스와 니나 부부는 새벽 6시쯤 아기 감시 카메라 경보음을 듣고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다급히 아이 방으로 가려는 그때 이미 거실에 나와 놀고 있는 딸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클로이는 이전에 한 번도 누구의 도움 없이 침대에서 나온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15개월 아이와 강아지의 침대 탈출기CCTV를 돌려보고 나서야 이 모든 것이 반려견 콜비, 블루와 클로이의 합작품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엄마 니나 씨는 "최근에 클로이가 음식을 바닥으로 떨어뜨려 강아지들에게 음식을 줬다"며 "아침부터 배가 고픈 녀석들이 어린 주인을 깨워 음식을 얻어먹을 수 있을 거로 생각한 모양"이라고 추측했습니다.

깜찍한 트리오의 탈출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되자 "귀엽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유튜브 Cheese Pups, ABC news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