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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어디든 들어간다?…이유 알아보니

하대석 기자 hadae98@gmail.com

작성 2018.06.07 19:44 수정 2018.06.09 10: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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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까지
들어갈 고양? 이미지 크게보기
세면대, 상자, 어항, 가구 틈새 등.

자신의 몸집보다 훨씬 비좁은 곳이라도
어디든 들어가는 고양이. 이미지 크게보기
항간에는 이런 고양이를 보며
‘액체*’가 아니냐는 말도 하는데… 이미지 크게보기
고양이는 어떻게 이렇게 
유연할 수 있는 걸까? 이미지 크게보기
그 이유는 바로 쇄골!

인간은 쇄골이 다른 뼈에 붙어 있어서
어깨를 움직이는 데 한계가 있지만, 이미지 크게보기
고양이의 쇄골은 뼈가 아닌 인대에 붙어서
어깨를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넓다. 이미지 크게보기
또, 강아지보다 뼈와 뼈 사이
물렁물렁한 연골이 훨씬 많아서
이리저리 몸을 더 접고, 움직일 수 있다. 이미지 크게보기
그래서 머리만 통과할 수 있다면
어디든지 비집고 들어갈 수 있다고!
사진처럼 예외도 있음;;; 이미지 크게보기
가끔은 고양이가 예상치 못한 곳에 들어가
몇 시간 동안 찾지 못할 때도 있다는데, 이미지 크게보기
흐물흐물 액체같은 모습으로
어디든 들어가 숨바꼭질하는 고양이.

먼지 많은 곳만 들어가지 말아줘~ㅠ 이미지 크게보기

집사라면 한 번쯤 고양이의 유연성에 놀란 적이 있었을 겁니다. 세면대, 어항, 가구 틈새 등 자신의 몸집보다 훨씬 비좁은 곳이라도 어디든 들어가는 고양이. 너무 유연한 나머지 '액체'라는 설까지 돕니다. 고양이가 유연한 이유,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기획 하대석 채희선 / 글·구성 박채운, 김지영 인턴 / 자문 한세현 SBS 기자 (수의학 박사)

(SBS 스브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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