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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넘는 사람이 나타났다!? 별난 자전거 만드는 김대성 씨

키가 3미터가 넘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 그때 제작진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사람이 나타났으니, 무려 3미터 높이의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김대성(54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자전거를 직접 개조해서 타고 다닌다는 주인공. 이미 동네에선 유명 인사라는데~ 3m 30cm 높이의 3단 자전거부터 바퀴가 6개 달린 5m 90cm 길이의 기차 자전거, 한 발로 땅을 구르면서 타는 킥보드 자전거까지. 뒤로 타고, 서서 타고, 누워서 타고. 타는 방법도 다양하다! 주인공의 빛나는 아이디어로 탄생된 별난 자전거들! 어쩌다 이런 자전거들을 만들게 된 걸까?

어릴 때부터 자전거를 좋아했다는 주인공. 버려진 자전거들로 취미 삼아 용접을 하다 보니 특이한 자전거가 하나둘씩 늘어났다는데. 나만의 특별한 자전거를 타고 세상을 누비는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다고. 세상에 하나뿐인 자전거로 자유를 만끽하는 주인공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기획 세상에 이런일이 / 편집 정석형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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