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싱글A서 2호 홈런 '쾅'…만루포 이은 투런포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작성 2018.06.05 09:50 수정 2018.06.05 10:0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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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키우는 강정호가 두 번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피츠버그 산하 싱글 A 브레이든턴 머로더스에서 뛰는 강정호는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컴파크에서 열린 플로리다 파이어 프로그스와의 홈 경기에서 3대1로 앞선 6회 우중간 펜스를 직선타성으로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싱글A 출전 2경기 만에 만루 홈런으로 짜릿한 손맛을 본 뒤 이틀 만에 나온 홈런입니다.

강정호는 장쾌한 대포를 잇달아 터뜨리며 순조롭게 페이스를 끌어올렸습니다.

3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한 강정호는 앞선 타석에선 우전 안타, 1타점 중전 적시타, 우전 안타를 터뜨리는 등 4타수 4안타를 치고 3타점을 올렸습니다.

강정호의 맹타를 앞세워 브레이든턴은 7회 현재 5대1로 앞서 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