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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NTV, "북미, 6월 정상회담 개최지 센토사섬 최종조율"

日 NTV, "북미, 6월 정상회담 개최지 센토사섬 최종조율"
다음 달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지가 싱가포르 센토사 섬 내 카펠라 호텔로 정해진 듯하다고 일본 NTV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NTV 방송은 회담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과 미국의 실무진들이 회담장을 센토사 섬 내 카펠라 호텔로 하기로 하고,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NTV 방송은 북한 측이 경호 문제 등을 이유로 센토사 섬을 회담장으로 주장했으며 미국 측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싱가포르 시내에서 5km 정도 떨어져 있는 센토사 섬은 본토에서 들어가는 길이 많지 않아 그동안 경호 측면에서 유력한 회담 후보지 가운데 한 곳으로 거론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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