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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승리, 발리에서 럭셔리 휴가…박수홍 "제대로야!"

'미우새' 승리, 발리에서 럭셔리 휴가…박수홍 "제대로야!"
'위대한 승츠비' 빅뱅 승리가 발리에 떴다.

27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생후 328개월 빅뱅 승리가 역대 최연소 ‘미운 남의 새끼’로 출연했다. 승리는 한국이 아닌 발리에서 럭셔리 휴가를 지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발리에서 아침에 일어나 영어로 아침을 주문한 승리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아침을 먹으며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마셨다. 또 직원이 갖다 준 영자신문을 봤다. 승리의 허세력 짙은 아침 풍경에 스튜디오의 모벤져스들은 귀엽다는 듯 웃어보였다.

이어 고급 클래식 오픈카를 타고 승리는 어딘가로 향했다. 바다와 맞닿은 수영장과 음악이 있는 풀파티장이었다. 이 곳에서 승리는 의외의 인물을 만났다. “승리야 왜 이렇게 늦게와”라며 반갑게 승리를 맞은 사람은, ‘미우새’ 공식 ‘클러버’ 박수홍이었다. 박수홍은 “승리야 발리에 날 초대해줘서 고마워”라며 신나 했다.

두 사람은 풀파티장 곳곳을 누비며 즐겁게 즐겼다. 인맥왕 승리의 면모는 여기서도 빛났다. 풀파티장에 이미 아는 외국인 친구들이 많았고, 심지어 풀파티장의 음악을 책임지는 홍콩DJ도 친구였다. VVIP만 입장할 수 있는 곳도 ‘승츠비’와 함께 라면 무사통과였다.

해가 저물자 풀파티장의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승리와 박수홍은 함께 춤을 추며 분위기를 즐겼다. 박수홍은 “난생 처음이야 이런 분위기”라며 “승리 너랑 오니까 제대로야”라며 즐거워 했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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