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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최종의견 134 :정자와 난자는 딴 사람, 출산만 대리모가…친모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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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부부가 제공한 정자와 난자로 된 수정란을 이식해 아이를 낳을 경우, 이 아이의 친모는 누구일까요?

법원은 출산을 한 대리모가 '친모'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유전적인 공통성보단 출산이라는 자연적 사실이 모자 관계의 기준으로 본 겁니다.

대리모는 아이를 낳지 못하는 부부에겐 한줄기 희망입니다.

반면, 또 다른 국가에선 경제적 목적으로 출산을 대신해주는 대리모가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리모를 법적으로 금지하는 이유는 뭘까요?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대리모 문제에 대해 최종의견에서 상세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늘도 SBS 권지윤 기자, 김선재 아나운서, 정연석 변호사, 이상민 변호사가 함께 합니다.

*final@sbs.co.kr: 많은 질문과 사연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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