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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폭탄·독극물 테러 모의한 형제 체포

프랑스에서 폭탄과 독극물을 이용해 테러를 저지르려 한 형제가 검거됐습니다. 

제라르 콜롱 내무장관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이집트 출신의 남자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형제인 이들은 체포될 당시 독성물질인 리신 제조법이 적힌 노트를 지니고 있었으며 폭탄과 독극물을 이용한 테러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콜롱 장관은 전했습니다. 

콜롱 장관은 "이들은 이집트 출신의 두 젊은 남자로,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으로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조사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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