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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아파트값 6주 연속 하락…전셋값도 약세 지속

김범주 기자 news4u@sbs.co.kr

작성 2018.05.18 12:3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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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재건축 시장에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충격파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남권 아파트값이 6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강남권은 전셋값도 약세가 지속하면서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할 조짐입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강남 4구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4% 내리면서 6주 연속 약세가 지속했습니다.

강남구가 0.06% 하락해서 지난주보다 낙폭이 확대됐고 서초구와 송파구는 지난주보다 하락 폭은 줄었지만, 마이너스 행진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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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제11대 위원장에 공익위원인 류장수 부경대 경제학부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제11대 최저임금위는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의결을 위한 전문위원회와 운영위원회 구성 방안, 심의 일정 등을 논의했습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논의와 함께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포함한 제도 개선 방안도 논의할 것을 제의한 반면 경영계는 국회에서 산입범위 문제를 해결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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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자동차 내수 판매가 증가했지만, 생산과 수출 실적은 여전히 부진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자동차 내수 판매가 작년 동기 대비 4.7% 늘어난 16만700여 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산 차는 1.4% 늘어난 13만 3천 대, 수입차는 24.4% 증가한 2만 7천 대가 각각 판매됐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싼타페와 K3, K9 등 신차 출시 영향으로 판매가 늘었습니다.

반면 한국 GM은 구조조정 여파로 판매가 54% 감소했고 르노삼성도 주력모델인 SM6의 경쟁 심화로 20% 판매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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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충남 서산에 지은 자율주행시험장을 처음 언론에 공개하고 미래 자동차 기술기업으로의 성장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회사 측은 내년부터 독자 개발한 레이더 양산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모든 자율주행 센서를 개발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