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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태극전사들, 21일 서울광장서 월드컵 향한 여정 첫발

소환욱 기자 cowboy@sbs.co.kr

작성 2018.05.17 11: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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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서울광장을 메운 응원 인파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 대표팀의 출정식이 오는 2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오전 11시 반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출정식에선 손흥민, 기성용 등 월드컵을 앞두고 소집되는 28명의 선수가 특별 제작한 단복을 입고 나옵니다.

선수들은 레드카펫과 무대에서 팬들에게 인사하며 러시아 월드컵 필승을 다짐합니다.

이 자리엔 역대 월드컵에서 활약한 차범근, 최순호, 홍명보, 서정원, 최진철, 이운재 등 선배들도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합니다.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가도 발표될 예정입니다.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 소집과 맞물려 별도 행사를 기획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동안엔 숙소나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집결하는 방식으로 소집이 이뤄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월드컵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 같은 출정식을 준비했습니다.

출정식은 지상파 3사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참석하는 축구팬 1천 명에게는 러시아 월드컵 슬로건 'We, The Reds!'가 적힌 머플러가 제공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