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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美, 핵 포기 강요하면 정상회담 재고려" 으름장 놓은 北

SBS뉴스

작성 2018.05.16 21:55 수정 2018.05.17 14:3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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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16일) 새벽 남북고위급회담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오전에는 김계관 외무성 부상 명의의 담화를 통해 "미국이 일방적인 핵포기를 강요하면 북미정상회담에 응할지도 재고려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최근의 흐름과는 다른 반응이어서 왜 그런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저강도 반발이라고 분석하면서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고 우리 정부의 역할을 주문한 것이다 이렇게 해석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김정은 위원장 스스로 "합의하고 원점으로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해놓고서는 과거의 행태를 반복했다는 겁니다.가는 길에 비도 오고 바람도 불 수 있지만 결국 갈 길은 가야 하는 것이니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는 북한식 표현 그대로 북한도 다르게 반응하고 행동했으면 하는 기대를 나타내 봤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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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