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보호' 안보리 결의안 추진

이병희 기자 able@sbs.co.kr

작성 2018.05.16 04:5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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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서 발생한 무력 진압사태와 관련해 팔레스타인 보호 등을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이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AP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랍권 가운데 유일하게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인 쿠웨이트는 이번 유혈사태와 관련한 결의안 초안을 오늘 안보리 이사국들에 회람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만수르 알 오타이비 유엔 주재 쿠웨이트 대사는 "결의안은 민간인들에 대한 국제적 보호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제네바협정에 따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보호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유엔 소식통들은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