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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3명이 미국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을 맞으면서 전 한반도의 비핵화가 자신의 업적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 '손가락 V' 北 억류 미국인 귀환…트럼프 "김정은에 감사"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 장소를 사흘 안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판문점은 아니라고 말했고, 싱가포르설이 우세한 가운데 평양으로 급선회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판문점 배제" 북미회담 장소는…싱가포르? 예상 깬 평양?

3. 김정은 위원장은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결과가 '만족한 합의'였다고 했고, 폼페이오도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성과가 있었단 얘기인데, 북한은 특히 미국이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 트럼프 새 대안에 김정은 'OK'…북미, 절충점 찾았나

4. 최근 중국 주요 도시와 평양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이 신설되거나 회복되고 있습니다. 북·중 정상회담 이후 양국 관계가 밀착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직항 노선 증가' 하늘길 넓히는 북·중…관광 확대 신호탄

5. 4년 넘게 옆으로 누워 있던 세월호 선체가 바로 세워졌습니다. 5명 미수습자 수색 작업과 침몰 원인 규명을 위한 정밀조사가 곧 시작될 전망입니다.
▶ 가슴 졸인 190분…'직립 완료' 세월호, 4.5도 기울인 이유는

6.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라돈 침대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침대에서 발암물질인 라돈이 방출된다는 사실이 확인됐고, 호흡을 통해 들어온 방사성 물질로 인체 내부가 피폭될 수 있다는 점도 드러났습니다.
▶ "라돈 침대 사용 시 호흡 통해 인체 영향"…실험 결과 공개

7.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가족의 거액 상속세 탈세 혐의 수사에 나선 검찰이 이와 별도로 조 회장 일가의 수상한 해외 비자금 조성 정황을 포착해 수사 확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단독] 한진家의 수상한 '해외 비자금'…검찰 수사 확대 검토

8.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폭행한 남성의 아버지가 김 대표를 찾아 눈물로 용서를 빌었습니다. 단식 농성 중인 김 대표는 한때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는데, 여야는 응급실에서도 특검 문제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 가해자 부친 만난 김성태…단식 중 호흡곤란으로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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