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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성태 원내대표 호흡곤란으로 병원 이송…단식 8일 만에 병원행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8.05.10 14:41 수정 2018.05.10 14:5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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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중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오늘(10일) 갑작스런 호흡 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 차려진 농성장에서 호흡이 힘들다며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김 원내대표의 호소에 함께 있던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이 119에 전화를 걸어 구급차를 요청했고 잠시 뒤 구급차가 도착해 김 원내대표를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장 수석대변인은 병원 앞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 원내대표가 혈관 확장제를 투여 받는 등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진료결과 현재 김 원내대표의 심전도와 혈압, 맥박은 다소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장 수석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장 수석대변인은 "김 원내대표가 단식 농성장으로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해 현재 수액 링커 투여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한 조건 없는 특별검사 도입을 주장하며 지난 3일 단식을 시작해 오늘로 8일째 단식을 이어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