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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바로 세운다'…해상크레인 목포신항 도착

누워 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우기 위한 해상크레인이 선체가 거치된 목포신항에 도착했습니다.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출항한 1만t급 해상크레인은 어젯(4일)밤 목포신항 부두에 접안을 완료했으며, 9일까지 준비 작업을 거쳐 10일에 선체를 들어 올릴 계획입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직립 작업이 모두 완료되면, 수색을 끝내지 못한 기관실 등에서 미수습자 수색과 사고 원인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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