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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교통사고로 마오쩌둥 손자 사망설은 가짜 뉴스"

"북한 교통사고로 마오쩌둥 손자 사망설은 가짜 뉴스"
마오쩌둥의 친손자인 마오신위가 지난달 22일 북한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포함됐다는 보도는 '가짜 뉴스'라는 반박 보도가 나왔습니다.

홍콩 성도일보는 마오쩌둥의 당질녀인 마오샤오칭에게 웨이신으로 확인한 결과 "사망설은 거짓이며, 마오신위는 북한에 가지도 않았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오신위는 마오쩌둥의 차남인 마오안칭의 외아들로 마오쩌둥의 유일한 적손입니다.

2010년 40세의 나이에 중국 최연소 군 장성으로 승진해 중국 군사과학원 전략연구부 부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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