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소원 이뤄달라고 던졌는데…온 국민 감성 파괴한 반전 영상

동전을 던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로마의 트레비 분수. 이 속설 덕분에 트레비 분수에는 동전을 던지는 관광객들로 가득합니다. 

그런데 트레비 분수에는 매일 아침 흡입기와 밀대로 동전을 수거한다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렇게 일 년에 약 13억 원이 모인다고 합니다. 

이 돈은 자선단체에 기부되고, 로마시의 예산으로 쓰입니다.

대표적인 동전 던지기 명소인 서울의 청계천 역시 트레비 분수와 같은 일이 매일 일어납니다. 

직원들이 직접 동전을 수거해 모인 동전들은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프로듀서 하현종, 채희선 / 연출 권수연, 이해인 인턴 / 편집 이해인 인턴 / 내레이션 배혜민 인턴 


(SBS 스브스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