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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순간 생생하게…SBS, 17시간 특별 생방송 예정

<앵커>

SBS는 이런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적 장면들을 한순간도 빠짐없이 특별 생중계해드릴 예정입니다. 내일(27일) 아침 6시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이어질 정상회담 특보를 송인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먼저 아침 6시 '특집 모닝와이드'로 문을 열어 남북정상회담의 상세 일정을 살펴보고 회담 결과를 예측해봅니다.

오전 7시 20분부터는 특별 생방송 '평화의 길목에서'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출발에서 판문점 환송 행사까지 모든 일정을 빠짐없이 생중계합니다.

킨텍스 메인 프레스센터는 물론 도라산 CIQ, 통일대교, 해외 특파원 등을 다원으로 연결해 입체적 회담 소식을 시시각각 전합니다.

SBS 최정예 앵커들이 총출동해 최고의 남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역사적 장면들에 깊이 있는 해설을 더 합니다.

회담 결과가 나오면 SBS 8 뉴스에서 합의문을 분석하고 북미 정상회담 등에 미칠 영향 등을 짚어봅니다.

정상 만찬과 환송 행사의 생중계에 이어 심야에는 특집 토론 '평화의 길 열리나'를 통해 회담 결과를 결산합니다.

[이창태/SBS 정상회담 방송 단장 : SBS의 장비·인력을 총동원하는데요, 저희 비밀병기가 숨어 있습니다. '저런 것까지 준비했나?', '저것 어떻게 알아냈나?' 이러한 것들이 나갈 것이고요. 아주 충실하게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SBS의 남북정상회담 특별 생방송은 지상파 채널은 물론 SBS 뉴스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 설민환, 영상편집 : 김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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