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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텍사스 오픈 최경주·김시우, 공동 45위로 마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최경주, 김시우 선수가 공동 45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경주는 버디 4개, 보기 6개로 2타를 잃어 최종 합계 1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3라운드 때보다 순위가 15계단 하락한 공동 45위에 자리했습니다.

김시우는 1타를 줄여 최경주와 같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톱 랭커들이 대부분 불참한 이번 대회에서는 미국의 앤드루 랜드리가 최종 합계 17언더파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랜드리는 2009년 프로로 전향한 뒤 2부 웹닷컴 투어에서는 두 차례 우승했지만 PGA 투어 우승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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