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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중동특사, 이스라엘에 "어린이 향한 총격 중단" 촉구

팔레스타인 10대 소년이 시위 도중 이스라엘군의 총격에 숨진 사건을 둘러싸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언론 보도를 보면 니콜라이 믈라데노프 유엔 중동특사는 트위터에서 팔레스타인 소년의 사망과 관련해 어린이를 항해 총을 쏜 것은 어이없는 일이라고 이스라엘을 비판했습니다.

믈라데노프 특사는 가자지구의 어린이를 죽이는 일이 평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그것은 분노를 부추기고 더 많은 살인을 가져온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어린이들은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폭력에 노출돼서는 안 된다며 이 비극적 사건은 조사돼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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