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20일) 노동당 주요 정책 결정 기구인 당 전원회의를 소집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전원회의가 열린다면서 중대한 역사적 시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단계의 정책적 문제들을 토의하고 결정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3년 3월 전원회의에서는 김정은 정권의 핵심 정책인 '핵 무력과 경제, 병진노선'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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