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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맑고 일교차 커…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공항진 기자 zero@sbs.co.kr

작성 2018.04.17 05:1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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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늘(17일)도 전국적으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에는 중부 내륙과 산지 기온이 0도 가까이 내려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한낮에는 20도 안팎의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2도의 분포로 예상됩니다.

특히, 대기정체로 수도권과 충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상태를 나타낼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원 영서와 전북, 제주의 미세먼지 농도도 오전 한때 짙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오전까지 구름 많겠고, 제주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도 연무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모레까지는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