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세월호 참사'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타니의 '不忘'

不忘이라는 노래가 지난해 12월에 나왔습니다. 타니라는 예명의 가수가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래를 발표하며 데뷔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어제(15일) 타니(본명 김진수)는 21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세월에 세월을 더해도 잊지는 못할 사람, 아픔에 아픔을 더해도 그대를 기다리죠'라는 노래를 남기고…. '세월에 세월을 더해도 잊지 않겠습니다'는 약속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담아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은 이 노래와 함께 오늘 순서를 마무리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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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