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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롯데 챔피언십 2R 공동 4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작성 2018.04.13 10:00 수정 2018.04.13 14:1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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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가 미국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이틀째 선두권을 달리며 시즌 2승과 통산 20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박인비는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의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1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3타씩 줄인 박인비는 중간합계 6언더파로 선두와 4타 차 공동 4위에 포진해 남은 라운드 역전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박인비는 지난달 파운드스컵에서 시즌 첫 승이자 투어 통산 19승째를 따냈고 이달 초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1박 2일간 8차 연장 접전 끝에 스웨덴의 린드베리에 우승컵을 내주고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이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선 가운데 미국의 모 마틴과 중국의 펑샨샨이 나란히 8언더파로 2타 차 공동 2위에 올랐고 스웨덴의 린드베리는 6언더파로 박인비와 같은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지현은 2타를 줄여 중간합계 3언더파로 지은희, 강혜지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KIA클래식 우승자 지은희 강혜지는 4언더파로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2015년 이 대회 챔피언 김세영은 1언더파 공동 18위, 유소연은 이븐파 공동 24위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