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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몸 불편한 손님에게 직접 음식 떠먹여 주는 직원 '뭉클'

조도혜 작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8.04.13 10:1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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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음식점 직원이 보여준 사려 깊은 행동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1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브라질 사우바도르에 있는 한 음식점을 찾은 라우리나 빅토리아 씨가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모자를 쓴 남성과 빨간색 줄무늬 셔츠를 입은 남성이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습니다. 모자를 쓴 남성은 이 음식점 직원으로 몸이 불편한 손님의 식사를 도와주기 위해 기꺼이 나섰습니다.

팔을 편하게 움직이지 못하는 남성을 위해 직원은 한입에 들어가기 좋은 크기로 음식을 포크에 눌러 담습니다. 그리고 직접 입에 떠먹여 주며 손님이 식사를 마칠 때까지 자리를 지킵니다. 따뜻한 배려에 손님도 편안한 모습으로 직원에게 의지했습니다. 

이 영상은 브라질 전통음식 패스트푸드 음식점 '지라파스'에서 촬영됐는데요, 이 영상을 촬영한 빅토리아 씨는 몸이 불편한 손님을 발견하고 본인이 도와주려고 했는데, 빅토리아 씨가 나서기 전에 직원이 먼저 손님에게 다가가 이런 모습을 보였다며 직원을 칭찬했습니다. 

뭉클한 장면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그녀는 카메라에 담아 페이스북에 공개했습니다.

빅토리아 씨는 "나는 그 직원에게 가서 '정말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며 "우리가 이렇게 서로 돕고 산다면 이 세상은 더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 영상은 약 2천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페이스북 Laurinha Vict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