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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땡처리 외유 김기식"에 맞불 놓은 민주당, "갑질 최정점 김성태"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작성 2018.04.11 18:50 수정 2018.04.11 19:2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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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을 고발했습니다. 뇌물과 직권남용, 공직지윤리법 위반 혐의입니다.

지난 10일 김성태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 원장이 19대 국회가 끝나는 2016년 5월 20일에서 27일까지 독일-네덜란드-스웨덴 외유를 다녀왔다”라며 “임기를 3일 앞두고 남아 있는 정치자금을 국고에 반납하지 않기 위한 땡처리 외유”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식 일정이 적다는 점, 그리고 외유에 동행한 비서의 학위 취득 시점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며 진상을 밝히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장은 관련 내용에 대한 자료에서 “자금 사용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사전 문의했고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들을 후 진행했다”라고 대응했지만 자유한국당은 고발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브리핑을 열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역시 지난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피감기관을 통한 나홀로 출장, 보좌진 대동 출장 등 갑질 출장을 한 바 있다”라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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