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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스브스] 다육이를 키웠을 뿐인데…돌고래가 '주렁주렁'

SBS뉴스

작성 2018.04.10 09:2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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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와 토끼를 닮은 귀여운 다육 식물이 있다고 합니다. 돌고래 모양의 다육이로 올라온 사진 볼까요. 가까이서 보니 정말 돌고래와 꽤 닮았는데요, 이번엔 토끼를 닮은 다육식물입니다.

귀여운 모습에 네티즌들의 호응이 컸습니다. 실제 이름은 각각 '세네시오 페레기누스'와 '벽광환 모니라리아'로 이름이 조금 복잡합니다.

먼저 토끼 다육은 인공적으로 만든 모양처럼 보이지만, 놀랍게도 원래 이 모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점점 자라면서 귀부분이 길게 자라 나중엔 콩을 닮은 모양이 됩니다.

이와 달리 돌고래 다육은 시간이 지날수록 돌고래가 더 많이 주렁주렁 생긴답니다. 비록 인공적인 교배로 탄생한 종이지만, 의도적으로 돌고래 모양을 꼭 만들려고 했던 건 아니랍니다.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교배를 하는데 돌고래 모양이 나온 건 우연이었답니다. 따뜻한 봄날 곁에 이런 귀여운 다육식물이 있으면 왠지 힘이 나고 미소 짓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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