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수공, 임직원 급여 1% 모아 중소기업 '내일채움공제' 지원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20일까지 '내일 채움 어깨동무 프로젝트'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내일채움공제사업'과 연계해 중소기업이 적립해야 할 금액의 일부를 지원해줄 계획이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가 일정 비율로 공제금을 공동 적립해 근로자가 5년 이상 장기 재직할 경우 적립금을 지급해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정책성 공제사업이다.

수자원공사는 '임직원 급여 1% 나눔운동'을 활용해 모금된 재원 활용해 적립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대상 기업은 수자원공사 협력 모임에 가입한 중소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kwater.or.kr)에서 확인하거나 수자원공사 물산업플랫폼센터(☎042-629-2521)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