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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4강 진출' 남자컬링, 내일 세계선수권 동메달 도전!

한국 남자 컬링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3~4위전에 진출해 내일(9일) 새벽,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대표팀은 노르웨이와 6강 플레이오프에서 김창민의 마지막 드로샷이 하우스에 안착하며 극적으로 4강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준결승에서는 예선 1위 스웨덴과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9대 8로 졌습니다.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한 대표팀은 내일 새벽 스코틀랜드와 동메달을 다투는데 여기서 이길 경우 남녀 통틀어 사상 첫 메달을 목에 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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