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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마친 평창조직위, 해산 조직으로 개편…인원 점차 축소

소환욱 기자 cowboy@sbs.co.kr

작성 2018.04.04 14:1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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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을 마친 대회 조직위원회가 사후 처리와 해산, 청산 업무를 위한 조직으로 개편됐습니다.

조직위는 "상근위원장을 비상근위원장으로 바꾸고, 김기홍 현 기획사무차장을 상근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으로, 최명규 홍보협력사무차장을 사업사무차장에 임명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위원장 보좌를 위해 3부 위원장, 4사무차장 체제로 운영됐으나 대회를 마치면서 1사무처장 1사무차장 체제로 바뀌었습니다.

아울러 기존 사무처 조직은 1천205명 정원이었으나 이달 15일까지 750명으로, 6월 15일까지는 510명으로 축소됩니다.

조직위는 6월 15일까지 각종 사업을 정리하고 대회 지식 전수를 위한 2018 평창 디브리핑을 차기 대회 개최지인 중국 베이징에서 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엔 220명이 남아 해산 업무를 마무리하면 해산 총회를 열고 청산 조직으로 전환합니다.

사무처장을 맡은 김기홍 사무차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적은 인원으로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고, 복잡한 구조를 줄여 신속한 의사결정 관리 구조로 바꾸기 위한 것"이라며 "남은 각종 사업 정리와 정산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제공, 연합뉴스)